body에 텍스트를 이용한 태그들

Recap 복습

  • html 문서는 tag로 이루어 진다.
  • 태그는 열린 태그와 닫힌 태그가 있으며, 내용은 태그의 사이에 들어간다.
  • 기본적으로 html은 head와 body로 구분되어 보여진다.
  • 기본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html 코드를 보일러 플레이트라고 한다.

글 내용 적기

이전의 글에서 기본적인 html의 구조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다면, 당연히 다음 수순은 그 안에 내용을 집어 넣어 볼 차례일 것이다. 우선은 간단한 문장 부터 넣어볼것이다.

입숨

글 내용을 어떻게 넣을것인지는 고민하지 않도록 한다. 우리는 한글 입숨을 이용하여 테스트용 글을 사용할 것이다. 한글 입숨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여도 좋고, 한글 로렘 입숨 (http://guny.kr/stuff/klorem/)을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향후 디자인 및 기획 업무등에서 많이 사용하게 될것이니 굳이 외울필요는 없지만 이런 내용이 있다고 알아두도록 한다.

기본 p, br

내용은 body 안에 작성한다고 하였으니, 기존의 보일러 플레이트를 활용하여 작성해보자.

<!DOCTYPE html>
<html>
    <head>
        <title>TITLE</title>
    </head>
    <body>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국가는 건전한 소비행위를 계도하고 생산품의 품질향상을 촉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운동을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
    </body>
</html>

브라우저가 크게 설정되어 있으면 잘 보이지 않을수 있겠지만, 이 문서는 무엇인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문단단위가 구분이 안가는 문제 즉 한 문단이 끝나고 줄바꿈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이 나오는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p 태그를 이용할 것이다. p 는 paragraph(문단)의 약자이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TITLE</title>
    </head>
    <body>
        <p>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국가는 건전한 소비행위를 계도하고 생산품의 품질향상을 촉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운동을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p>
        <p>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p>
    </body>
</html>

저장 후 웹 브라우저를 갱신하여 보면 이제야 제대로 문단 구분이 되어서 나오는 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근래의 페이지들을 만드는 경우 특별히 문단 안에서도 줄바꿈을 해야 할때가 있다. 이 경우는 혼자 사용되는 br 태그를 사용한다. 위의 예제에서 각 줄의 마침표 마다 br 태그를 삽입하여 보자

<!DOCTYPE html>
<html>
    <head>
        <title>TITLE</title>
    </head>
    <body>
        <p>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br> 국가는 건전한 소비행위를 계도하고 생산품의 품질향상을 촉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운동을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p>
        <p>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p>
    </body>
</html>

이로서 텍스트 형태의 내용을 잘 배치 할 수 있게 되었다.

강조를 해보자 strong, u, em

흔히들 문장을 입력해 두고 강조를 위해서 두껍게 하기, 밑줄 귿기, 기울인글씨로 표시하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종이와 펜만을 사용하던 시절에야 밑줄 그리기가 전부이겠지만, 이 세가지를 사용하여 첫번째 문단의 몇몇 단어들을 강조해 보도록 하자.

<!DOCTYPE html>
<html>
    <head>
        <title>TITLE</title>
    </head>
    <body>
        <p>통신·방송의 <strong>시설기준</strong>과 <u>신문</u>의 기능을 <em>보장하기 위하여</em>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br> 국가는 건전한 소비행위를 계도하고 생산품의 품질향상을 촉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운동을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p>
        <p>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p>
    </body>
</html>

브라우저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나름대로 볼만한 문서가 되어가고 있음을 볼수 있을것이다.

헤딩 h1 - h6

신문 기사를 보게 되면 헤드라인이라는 문장이 있어서, 굵고 크게 제목과 같이 표시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렇듯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은 문장의 크기들을 지정해 놓은 태그가 있다. 제목등에 사용하므로 구글이나 네이버등의 검색엔진에서 별도로 검색에 참조 하기 때문에 제목의 위치에서는 이러한 heading 태그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므로 참조해 둔다.

    <body>
        <h1>텍스트 태그 연습</h1>
        <h2>첫번째 문단</h2>
        <p>통신·방송의 <strong>시설기준</strong>과 <u>신문</u>의 기능을 <em>보장하기 위하여</em>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br> 국가는 건전한 소비행위를 계도하고 생산품의 품질향상을 촉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운동을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p>

소스 예제 에서 글이 계속 길어지며 반복이 심해 지므로 이제 전체의 html을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태그들을 보면서 어느 위치인지 잘 찾아 보도록 한다. 또한 위의 예제 코드에서 h1, h2를 사용하였다. h6까지 사용해 보면서 그 변화를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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