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이 필요한 태그
이전 포스트에서는 문자열(Text)와 관련된 태그들을 주로 살펴 보았다. 사실 이것은 아주 초창기의 HTML 표준과도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구조를 익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Recap
- 문단을 구분하기 위해서 p 태그를 사용한다.
- 문단 내부 또는 일반적은 줄바꿈을 위해서 br 태그를 사용한다.
- 단어 또는 문장의 강조를 위해서 strong, u, em 태그를 사용한다.
- 제목 또는 문서의 구조를 위해서 헤딩 태그를 사용한다. 헤딩 태그는 h1 ~ h6로 표시된다.
속성
속성 (Attribute:어트리뷰트) 는 태그의 괄호 안에서 태그 다음에 위치한다. 일반적으로 속성은 속성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이 속성의 이름뒤에 속성의 값을 넣게 되어있다. 이때까지의 실습과 동일하게 속성의 사용법 역시 예외가 존재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이미지
먼저 실습에 사용할 이미지를 준비하도록 한다. 이미지는 구글의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알맞은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다. 실습용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품질이거나 아이콘같이 작은 이미지는 지양하도록 한다.
다운로드 된 이미지는 아마도 여러분의 다운로드 폴더 또는 문서 디렉터리등에 저장 될것이다. vscode를 켜놓은 상태에서 오른쪽의 파일창(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파일의 이름이 표시되고 있는 곳)에 끌어다 놓아 파일을 복사 또는 이동시키도록 한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파일의 경우 이름이 복잡한 경우들이 많이 있으니 이름을 타이핑 하기 편하도록 수정하도록 한다. 본 문서에서는 "downimage.png"가 파일 이름이 되겠다.
어디의 이미지인가 - src
앞서 해왔던 방식으로 html 보일러 플레이트 (상용구 코드)로 부터 시작해 보자. 이전에 배운 h1 태그를 이용하여 좀더 보기 좋게 하였고 <img> 태그를 사용한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TITLE</title>
</head>
<body>
<h1>이미지 태그 연습 (img tag)</h1>
<img src="downimage.png">
</body>
</html>
브라우저를 통하여 이미지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이와 폭 - height, width
근래에 사용되는 이미지들이 그 해상도 (가로의 픽셀개수 x 새로의 픽셀개수)가 큰 편이라서 이미지가 크게 나올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작은 경우도 있을수 있으므로 img 태그의 속성을 사용하여 폭(width)과 높이(heigth)를 지정해 보도록 하자
<img src="downimage.png" width="300" height="300">
조금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원래의 사이즈를 무시하고 별도의 사이즈를 지정 하였기 때문에 그림이 정확히 정사각형이 아닌경우 그 비율이 달리 보일수 있을것이다 이경우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img src="downimage.png" width="300" height="300"><br>
<img src="downimage.png" width="300"><br>
<img src="downimage.png" height="300"><br>
위아래로 차이점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br 태그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 유의한다.
제목 달기 - alt
요즘에야 생각 못할 문제이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문서 만을 표시하던 html 브라우저가 있었다. 현재에는 종종 일부러 이미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검색엔진 로봇 방문과 같은 경우 이미지를 굳이 표시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 경우 이미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표시 해주는 역할로서 alt 속성을 사용한다. 이미지 태그에 alt 속성을 잊지 않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다.
<img src="downimage.png" width="300" height="300"><br>
<img src="downimage.png" width="300" alt="중간이미지"><br>
<img src="downimage.png" height="300"><br>
다른 문서로의 이동
속성이 많은 tag의 다른 하나는 a 태그라고 할 수 있다. a 태그는 a 자체 보다 a 태그의 href 속성을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앵커 - a
a 태그는 anchor를 나타내는 태그로서 HTML 초창기에 내용이 긴 (논문 등의) 문서 내부에서 이동을 하기 위하여 그 위치를 정해 놓는(배의 닻과 같이) 기능을 한다. 근래의 html 용례로서는 문서가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독립적으로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href 속성을 이용하여 페이지 간, 웹사이트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문서 내부 외부로 이동 기능은 일반적인 문서를 기능성 문서로 탈바꿈 시킨 큰 변화이며 현재의 인터넷 기반의 웹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게 되는 기본 아이디어가 된다.
어디로 갈 것인가? - href
문서의 내용을 클릭 해서 이동 하려면 꼭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어디로 갈 것 인지이다. 이렇게 어디로 갈 것 인지에 대한 정보를 적기 위한 속성이 href 이다. href 는 hypertext reference 줄임말로서 하이퍼 텍스트가 어디로 갈 것인지 참조하는 곳을 쓰기 위한 곳이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TITLE</title>
</head>
<body>
<h1>a 태그 연습 (a tag)</h1>
<a href="https://www.google.com/">구글</a>
<a href="https://www.naver.com/">네이버</a>
<a href="https://www.daum.net/">다음</a>
</body>
</html>
href 에는 주소라고 불리우는 URL 형식으로 작성한다. 보통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정보이다. 결과물을 확인 하면서 이번 케이스에서는 br 태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면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잘 살펴보도록 한다.
어디에서 보여줄 것인가? - target
어디에서 보여줄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지금 화면이지 라고 답변할 수 있을것이고, 이것은 좋은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href 속성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 경우 지금 화면을 기준으로 해당 URL로 링크가 되는데, 이 링크를 새로운 창에서 열어보고 싶은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target 속성에 "_blank" 값을 넣어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
<a href="https://www.google.com/" target="_blank">구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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